
[사진제공-여기어때]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숙박어플 ‘여기어때’가 10일부터 개그맨 유상무를 모델로 첫 TV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여기어때’ 광고는 모텔어플 주 사용층인 20대의 공감대와 웃음코드를 공략해 ‘여기어때’ 어플이 필요한 순간을 재미나게 표현했다. 4월에는 총 4편 중 ‘택시비가 더 비싸’ 편과 ‘갑자기 바다가 보고싶네’편이 방영되며 나머지 두 편은 5월에 공개된다.
TV광고 런칭을 기념해 페이스북 공유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광고 영상을 확인하고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5월 9~10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청춘페스티벌’ 양일권 티켓을 받을 수 있다.
본 이벤트는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당첨자는 27일 여기어때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 역시 여기어때 공식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goodchoicestory)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여기어때는 지난달 국내 최초로 NFC 인증 시스템을 이용한 모바일 인증 시스템 ‘혜택존’을 특허출원 했으며, 서비스 오픈 1년만에 모텔앱 가맹점 수 1위에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