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푸드와 (주)크레치코는 최근 김포지역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해 3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기부하기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대표 이제훈)과 약속했다고 9일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는 지난해부터 ‘김포사랑, 아이사랑’운동을 벌여 오고 있으며 이 운동의 하나로 최근 두 회사가 매달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협약을 맺은 것이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4/10/20150410084852690444.jpg)
굽네치킨, 김포 어린이에 장학금 3억 쾌척[사진제공=(주)크레치코]
김재곤 대표이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찾아 열심히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 김포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지원받은 어린이들이 훗날 또 다른 나눔을 실천하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