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어가이드,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15’ 공공서비스 분야 대상

2015-04-0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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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김영호)는 공사에서 서비스 운영 중인 ‘스마트투어가이드’ 앱이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15’에서 공공서비스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무료 오디오가이드 앱 ‘스마트투어가이드’는 대한민국 유명 관광지를 총 24개 테마로 서비스 중이며 재미있는 역사와 문화를 한국어 및 외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오디오 해설로 제공함으로써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알리고 있다.

현재 100만명 이상이 다운로드 받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것은 관광지에서 100만여명의 문화관광해설사 서비스 이용 효과와 동일하다.
 
‘스마트투어가이드’는 이미 세계관광기구(UNWTO)로부터 혁신적 기술 및 서비스를 제공한 기관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율리시스상을 국내 최초로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디지틀조선일보에서 주최하는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15’는 우수한 기술력과 차별성을 갖춘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그리고 스마트TV의 앱과 모바일 웹, 디바이스, 사물인터넷(IoT) 활용 제품 및 서비스 등을 발굴하는 행사로, 소비자 설문조사와 전문가 심사 점수를 합산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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