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윌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배우 온주완이 ‘복면검사’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온주완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9일 아주경제와의 전화통화에서 “온주완이 KBS2 드라마 ‘복면검사’ 출연을 검토 중이다. 최종 조율만 남겨놓은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이번 주, 제작진들과 미팅을 가진 뒤 최종적으로 결정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극 중 온주완은 검사들 중에서도 실세들의 모임인 정검회의 핵심 멤버이자 하대철(주상욱)의 아버지를 배신했던 강중호와 임지숙의 아들인 강현웅 역할을 연기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아이브 장원영 'KBS 가요대축제'→'AAA' MC 확정…2024 연말 시상식 꽉 잡았다KBS 라디오 진행자 "비상계엄, 헌법 위반 없어…주사파들이 누명 씌워" ‘복면검사’는 검사라는 신분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일을 주먹으로 해결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다. ‘젊은이의 양지’의 전산 PD가 연출을, ‘빅맨’을 쓴 최진원 작가가 대본을 맡았다. 5월 방송 예정. #복면검사 #온주완 #KBS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