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골든듀는 이필성 신임 대표이사 사장이 취임했다고 9일 밝혔다. 향후 골든듀는 회장 이건일, 사장 이필성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이필성 신임 사장은 1998년 골든듀의 모기업인 화동양행에 입사해 2005년 골든듀 이사로 자리를 옮겼고 2011년 전무이사로 승진했다.
골든듀는 국내 67개 백화점 매장 및 프리미엄 아울렛, 면세점, 온라인 등 총 90여개 매장으로 다양한 유통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주얼리 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