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은 한국도로공사 명예사원증을 수여받고 선서를 통해 서포터즈로서 성실히 활동 할 것을 다짐했다.
올해로 출범 3년째를 맞는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의 홍보 서포터즈인 '로드챌린저'는 교통안전캠페인, 사회공헌활동은 물론 고속도로 시설물 개선 모니터링 등 고속도로 서비스 향상과 고객 소통을 위한 여러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국내대학생(17명) 뿐만 아니라 외국인 유학생(9명), 중고생(20명)과 시니어(24명)까지 그 참가폭을 확장, 더 다양한 계층의 경험과 재능을 바탕으로 색다르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올해 보다 많은 견학과 기업체험, 문화활동,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제공해 서포터즈들이 즐겁게 활동하고 알찬 자기발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