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중국 중서부 지역의 봄 날씨가 오락가락하며 거리 행인들 패션의 계절마저 바꾸고 있다. 지난달 말 봄과 함께 시작된 30도 이상의 고온으로 여름옷을 입고 나섰던 중국 충칭(重慶) 여성들이 7일에는 쌀쌀해진 날씨에 두툼한 겨울 외투로 갈아입었다. 이날 해발고도가 높은 일부지역에서는 눈발도 날렸다. [사진=중국신문사]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중국 중서부 지역의 봄 날씨가 오락가락하며 거리 행인들 패션의 계절마저 바꾸고 있다. 지난달 말 봄과 함께 시작된 30도 이상의 고온으로 여름옷을 입고 나섰던 중국 충칭(重慶) 여성들이 7일에는 쌀쌀해진 날씨에 두툼한 겨울 외투로 갈아입었다. 이날 해발고도가 높은 일부지역에서는 눈발도 날렸다. [사진=중국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