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넬, ‘부트캠프 챔스’ 참가자 모집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은 오는 12일까지 ‘2015 부트캠프 챔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부트캠프 챔스는 가장 뛰어난 부트캠프 퍼포먼스를 보인 개인 남녀와 팀을 가리는 경연대회이다. 부트캠프는 체중 저항과 소도구를 활용하는 전신운동이다.

이달 17일 시작되는 예선을 거쳐 센티넬 각 지점별 대표 남녀 각 3명과 남녀 2명으로 구성된 1개팀이 결승전에 오르며 5월 23일 최종 승자를 겨룬다. 수상자는 센티넬 명예 전당에 이름이 등재된다.

참가비는 1만5000원으로 센티넬 전 지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진=센티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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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넬은 오는 18일 개강하는 ’센티넬 요가 지도자 자격증 과정 2기’ 수강자도 모집한다.

지도자 2·3급 과정을 비롯해 임산부 요가, 요가운동 처방, 매트필라테스 등으로 교육이 구성돼 있으며, 과정에 따라 5주(28시간)에서 10주(50시간)까지 교육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