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사진=김종호 기자]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집에 유서를 남기고 잠적한 것으로 9일 알려졌다. 성 전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가 있을 예정이었다.관련기사"MB맨 아닌 박근혜 측"…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은 누구? '공식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 물러나'경남기업 성완종 전 회장 구속, 700억원대 횡령 혐의, 자원외교 수사 탄력받나? #경남기업 #성완종 #유서 #회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