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쿠쿠전자는 ‘풀스테인리스 2.0 에코 미니’의 인기에 힘입어 3인용 밥솥의 매출(1~3월)이 전년대비 30% 상승했다고 9일 밝혔다.
현재 미니밥솥 시장은 ‘취사·보온’의 기본기능이 있는 일반밥솥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상황으로, 올 초 출시한 ‘풀스테인리스 2.0 에코 미니(3인용)’와 같은 고사양 프리미엄 밥솥의 인기는 매우 괄목할 만한 성과라고 쿠쿠전자는 설명했다.
‘풀스테인리스 2.0 에코 미니’는 밥알이 닿는 모든 내부면적을 100% 스테인리스로 적용해 유해물질로부터 보다 안전하며, 세계 최초 초고압인 2기압의 압력으로 밥맛을 끌어올렸다고 쿠쿠전자는 강조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체 아파트 중 2~3인 가구는 47.2%로 절반에 가까워지고 올해 1인가구의 비율이 27%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쿠쿠의 3인용 밥솥을 찾는 소비자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쿠쿠전자는 기대하고 있다.
쿠쿠전자 마케팅팀 관계자는 “건강을 가장 중시하는 트랜드는 프리미엄 밥솥인 3인용 ‘풀스테인리스 2.0 에코 미니’의 구매선호도에서도 확인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쿠쿠만의 1등 기술로 차원이 다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3인용 밥솥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