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되는 '냄새를 보는 소녀' 3회에서는 특별 수사반 합류 지시를 받는 최무각(박유천)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오초림(신세경)은 무각에게 주마리의 향수 냄새가 강으로 향해 있다고 말하고, 강 속에서 주마리의 차와 시신이 발견된다.
주마리의 팔에 바코드가 새겨져 있는 것을 확인한 염미(윤진서)는 바코드 연쇄살인을 확신하고, 무각에게 특별 수사반에 합류하라고 지시한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