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 시 비거리 향상 비밀은 엄지발가락, 골프양말 투홀(TOHOL) 주목

2015-04-0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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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스윙시 정확한 체중 이동으로 완벽한 스윙자세 만들어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골프 스윙에 자신감을 더하고, 아마추어 골퍼들의 스코어를 5타 이상 줄여줄 수 있는 ‘골프양말’이 새롭게 선보여 화제다.

골프용품 전문기업 ㈜지매드(www.gmade.kr)가 새롭게 선보인 골프양말 ‘투홀(TOHOL)’은 ‘비거리를 향상시키고 슬라이스를 막는 골프양말’로 특허청 실용신안등록을 완료하며, 아마추어 골퍼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투홀’은 골프 스윙 시 가장 중요한 요소이면서도, 아마추어들이 가장 놓치기 쉬운 정확한 체중이동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전문 골프 양말이다. 양쪽 엄지발가락에 특수 원사 및 탄성소재의 실리콘을 적용해, 스윙 시마다 변화하는 체중이동 정도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스윙 시 무게중심이 자연스럽게 이동되도록 하고, 인지된 발의 포인트에 힘을 주어 견고한 축이 잡히도록 해 비거리 향상과 슬라이스 방지에 탁월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착용만으로 빠르게 골프 실력 향상이 가능하다.

㈜지매드 관계자는 “골프에서 하체 활용 스킬은 프로와 아마추어를 가르는 기준될 만큼 중요한 요소”라며 “투홀은 스윙의 가장 기본이 되는 정확한 체중이동을 위해 축이 되는 엄지발가락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기존의 잘못된 스윙 교정에도 도움을 줘 아마추어 골퍼들의 실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른손잡이 기준으로 투홀의 오른쪽 엄지발가락에 적용된 탄성소재는 백스윙 시 견고한 축을 구축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왼쪽 엄지발가락의 탄성소재는 다운스윙 시 체중이동을 용이하게 도와주는 역할을 해 완벽한 스윙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골프양말 ‘투홀’을 착용한 후 몇 가지 원칙만 기억하면 드라이버 비거리는 물론 아이언 한, 두 클럽은 작게 잡을 수 있고, 스트레이트 또는 드로우 구질의 스윙이 가능하다.

[골프양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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