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다모아정기예금' 출시

2015-04-08 14:02
  • 글자크기 설정

-최대 연 2.8% 금리 제공...기본금리 1.80%에 거래 실적 증가에 따라 우대금리 1.0% 포인트

[경남은행 제공]

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경남은행이 최대 연 2.80% 금리가 지급되는 예금상품을 내놨다.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저금리 기조로 자산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을 위해 '다모아정기예금'을 출시했다.

1년제 예금상품인 다모아정기예금의 기본금리는 마니마니정기예금 1년제 만기일시지급식과 동일한 1.80%가 제공된다.

여기에 입출금예금과 신용카드 추가 거래실적 증가에 따라 우대금리 1.0% 포인트를 더하면 최대 금리 2.8%가 지급된다.

한도는 3000억원으로 지방자치 단체를 제외한 개인과 기업 누구나 1계좌에 한해 가입 가능하다.

가입금액은 최소 500만원 이상이며 최대 금액에 대한 제한은 없다.

마케팅기획부 정순욱 부장은 "다모아정기예금은 경남은행 입출금식예금과 신용카드 거래를 집중함으로써 고금리를 받을 수 있는 예금상품이다. 기준금리 하락 이후 2%대 정기예금 상품을 찾아보기 힘든 시기인 만큼 재테크 걱정을 덜어 드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