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현대제철은 계열사인 현대하이스코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8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 0.8577이다. 합병을 통해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1689만6001주다. 오는 5월28일 주주총회를 거쳐 7월1일 합병된다. 현대제철 측은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이번 합병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정몽구 회장 지난해 현대차 등 연봉 107억5000만원, 정의선 부회장 24억9100만원현대제철 세 확장에 포스코 ‘현대가’ 매출 비중 5년새 절반 뚝 #흡수합병 #현대제철 #현대하이스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