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의제21, 도시텃밭 분양…녹색생활 실천장소 자리매김

2015-04-08 13:33
  • 글자크기 설정

[사진=구리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구리의제21(공동의장 박영순 구리시장)은 가족 농장인 도시텃밭을 관내 40가족에 분양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열린 개장식에는 텃밭을 분양받은 가족과 의제21 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의제21은 구리시의 협조 속에 장자호수공원 주변 시유지에 1000㎡ 규모의 텃밭을 조성하고, 공개모집을 통해 선착순 분양했다. 연말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의제21의 도시텃밭은 지역사회의 대표적 소통공간과 녹색생활 실천 장소로 자리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