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동 전 금융위원장이 지난 8일 대구 인터블고 호텔에서 열린 제3회 신보대경포럼 중간에 강연을 하고 있다.[사진=신용보증기금 제공]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은 8일 대구 소재 인터블고 호텔에서 제3회 신보대경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포럼은 매달 지역 내 리더들과 지식을 교류하기 위해 특별 강연으로 진행 중이다. 이날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은 ‘대한민국 경제와 한민족의 DNA’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김 전 위원장은 “수출 주도형 선택과 집중전략, 경쟁 친화적인 한민족의 DNA가 우리나라를 선진경제 국가로 급부상시킨 원동력”이라며 “세계와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세계 6위의 경제대국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관련기사신용보증기금, 제9회 신보대경포럼 개최신용보증기금, 제4회 신보대경포럼 개최 서근우 신보 이사장은 “포럼이 지식 공유의 구심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석동 #신용보증기금 #포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