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한국종합기술은 8일 수단공항공사를 상대로 수단 카르툼 신국제공항건설사업 설계감리 및 시공감리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13억9600만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6.93%에 해당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종합기술을 포함해 근정건축·경동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수주한 것이다. 프로젝트의 총 계약금액 중 한국종합기술이 가진 지분은 55% 수준이다. 관련기사삼성전자, 1분기 영억입 5조9000억원 '깜짝실적'유일호 장관 "전월세시장 안정에 역량 집중, 해외건설도 활성화" #공시 #금융감독원 #수단공항공사 #한국종합기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