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사진=MBC '압구정백야'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배우 백옥담이 남편 송원근의 육식을 목격하고 눈물을 흘렸다. 7일 방송된 MBC '압구정백야'에서는 장무엄(송원근)이 아내 육선지(백옥담) 몰래 고기를 먹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육선지는 딸을 낳으려면 체질을 바꿔야 한다며 자신은 육식을, 남편 장무엄에게는 채식을 강요해왔다. 그러나 이날 육선지는 장무엄이 몰래 고기를 먹는 모습을 봤고 "그동안 나를 속인 거냐"고 눈물을 흘렸다.관련기사이보희,박하나 물따귀에 마구폭행“너 같은 미물보다 젊고예쁜 여자 붙여 버려지게 할 것”박하나,클럽서 승려복 벗으며 섹시댄스! #백옥담 #송원근 #압구정백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