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김원중의 후배라고 지칭하는 한 네티즌이 김원중에 대한 평가의 글을 SNS에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이 후배는 김원중 선수가 "집안도 좋고 행실도 바르고 선후배들한테도 잘해서 적이 없다"고 전했다.
또 "전 여친들보면 지금 어느정도 탑 여배우"라고 알려 김원중 선수가 과거 연예인들과 친분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이 매체이 따르면 김연아와 김원중이 재결합을 선언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르지만 서로 좋은 감정을 키워가고 있다.
특히 김연아는 김원중이 선물했던 액세서리를 다시 착용한 것으로 이 매체는 보도했다.
한편 김연아와 김원중은 지난 2010년 고려대에서 처음 만나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사귀기 시작했다.
하지만 김원중이 군에 입대하면서 무단이탈과 마사지 업소를 출입하면서 이별을 겪었다.
김연아 김원중 재결합,"김원중 집안도 좋고 전 여친들 어느정도 탑 여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