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3.5% 급등..서부텍사스산원유 배럴당 53.98달러,브렌트유 59.10달러[사진=국제유가,3.5% 급등..서부텍사스산원유 배럴당 53.98달러,브렌트유 59.10달러]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국제유가가 미국 원유 재고 발표를 앞두고 3.5%나 급등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일(현지시간) 거래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전날보다 3.5% 급등한 배럴당 53.98달러에 마감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지난 3월 중순 이후 24%나 뛰었다. 같은 날 런던 ICE 거래소에서는 5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가격이 전날보다 1.7% 오른 배럴당 59.1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관련기사국제유가 안정에도 계속되는 유가 고공행진…유류세 인하 또 연장하나국제유가 고공행진·고환율…서울 휘발윳값 1년2개월만에 1800원대 한편, EIA 보고서는 미국이 원유 생산을 줄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국제유가,3.5% 급등..서부텍사스산원유 배럴당 53.98달러,브렌트유 59.10달러 #3.5% #국제유가 #급등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