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다이노 타임’(감독 최윤석 존 카프카·배급 CJ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슈와 서천석 박사가 홍보대사로 나섰다는 소식을 전했다.
‘다이노 타임’은 천방지축 소년 어니와 발명왕 맥스가 타임머신을 타고 공룡세계로 시간 여행을 떠나 까칠한 리얼 맘(MOM)보다도 다정한 공룡 맘(MOM)을 만나면서 펼쳐지는 다이나믹 3D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홍보대사로 선정된 슈는 현재 SBS 육아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활약 중이다.
이어 ‘다이노 타임’에 대한 호감을 내비친 서천석 박사는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이자 ‘행복한아이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으며, 현재 MBC 라디오 ‘여성 시대 양희은, 강석우입니다’에서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는 길을 함께 찾아보는 코너 ‘우리아이 문제 없어요’를 통해 육아에 대한 명쾌한 해답으로 어머니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육아 멘토다.
서천석 박사는 ‘다이노 타임’에 대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스토리를 지니고 있어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이노 타임’은 이달 40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