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7일 한솔동 주민센터에서 지역 어린이집 원아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즐거운 책읽기 습관 형성을 위한 복화술 공연을 개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공연은 관객과 호흡이 가능한 다양한 내용으로 인기를 끌었고, 특히 웃음을 유발하는 진행으로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최영미 한솔동장은“새로운 지식과 상상력을 제공해주는 인형극을 통해 도서관이 더욱 가까이 다가가길 바란다”며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으로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