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은 1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참교육대상’은 한국언론인연합회가 선정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상으로 2010년부터 시상하고 있다.
이화여대는 종합대상 혁신교육부분에서, 한양대는 최고대상 산학협력교육부문, 서강대는 종합대상 창조융합교육부문 등에서 수상했다.
윤형섭 심사위원장(전 교육부장관)을 비롯한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창의인재양성을 키워드로 선정하고 학문적 가치창조 및 교육정책의 창의성과 개혁성, 글로벌 경쟁력, 취업 및 창업 성과 등을 평가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부문별로 우수 대학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