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예산안 편성-산업·중소기업·에너지] FTA 활용 극대화 신시장 개척

2015-04-0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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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배군득 기자 = 정부는 내년 예산안 편성에서 산업·중소기업·에너지 분야의 경우 '중소기업 통합관리시스템' 지원이력 정보, 사업수행기관 성과분석 등을 통해 중복지원 제한 및 사업 효율화를 추진한다.

LED 보급은 금융지원 확대로 보조금 지원을 축소할 계획이다. 이밖에 해외자원개발 사업에 대한 성과평가 및 사전 타당성 검증을 통해 투자효율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중소·중견기업의 FTA 활용률 제고를 통한 신시장 개척 지원
-찾아가는 FTA서비스와 영세기업 원산지관리 지원을 확대하고 중국 내수시장 본격 개척을 위한 차이나 데스크(China Desk) 설치 지원

◆노후한 산업단지를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으로 혁신

◆벤처·창업관련 인프라 및 사업화 지원 강화로 우수 인력의 창업 촉진 등 벤처·창업 생태계 활성화
-벤처캐피탈 선진화, M&A 활성화 등을 통해 벤처창업 자금의 선순환 구조화 및 창업실패 부담 경감

◆석유 비축 및 가스·전기 사용안전성 확보를 위한 기반구축 투자와 에너지절약 시설 설치 지속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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