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랑노인종합복지관 제공]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시립 중랑노인종합복지관이 오는 10일 중랑구 내 저소득 독거어르신의 긴급 생활비 지원을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착한 나눔 바자회'를 연다. 이날 면목역 3번 출구 앞 분수광장에서 오전 10시30분부터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유명 의류 브랜드, 잡화, 생활용품 등 옷 나눔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기업으로부터 기증된 물건을 저렴하게 판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자선바자회의 성공적 개최로 독거 어르신들의 긴급 생활비가 마련될 것"이라며 "지역주민에게 착한 구매의 나눔기회를 제공하도록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관련기사라이나생명, 독거노인 위한 '건강한 바자회' 개최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독거노인 돕기 바자회 나눔 DAY 개최 #독거노인 #바자회 #중랑노인복지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