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희망 나눔 후원 협약체결

2015-04-06 15:01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지난 4일 이마트고잔점, 이마트트레이더스안산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저소득층·다문화가정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희망 나눔 후원협약은 지역 내 기업의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저소득층 대상자들에게 총 6천만원 상당의 후원품이 1년간 지원된다.
협약의 주요사항은 관내 소외계층에게 자장면 나눔활동, 김장 나눔활동, 지역사회 희망마을 개선활동 등 ‘희망나눔프로젝트’에 대한 상호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제종길 시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마트 고잔점, 이마트트레이더스 안산점의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소외된 계층에 대한 보호체계가 강화되고 지역 내 기부문화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