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라스트 헬스보이' 코너에서는 트레이너 정아름이 출연해 김수영의 운동을 도왔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윤은 유연성을 기르기 위한 스트레칭을 시작한다며 누군가를 불렀고, 이 때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정아름이 등장했다.
앞서 지난 4일 정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타투했다아ㅎ 올 생일에 꼭 해보고 싶었던 버킷리스트!! 아주 독특하고 흔하지 않은 곳이며 의외로 잘 보이지 않는, 그러나 어쩌다 보이기도 하는 부위에 센세이셔널하게 하고 싶었음. 대만족!!! 으하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정아름은 팔을 들어 올렸지만 풍만한 볼륨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네티즌들은 눈길을 잡았다.
개그콘서트 정아름,겨드랑이서 장미꽃 향기?"어쩌다 보이면 대만족"..볼륨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