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문경시는 지난 3일 건축 인·허가 등 민원처리 규제 개선과 처리기간 단축을 위한 건축, 개발행위, 산지전용, 농지전용 등 복합민원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관련 인‧허가 담당자들이 건축행정정보시스템(세움터) 공유와 보완사항이 있을 경우 전화로 미리 알리고 문서화해 처리기간을 단축키로 했다. 한편, 이날 인‧허가 행정의 만족도를 높이고 친절·감동행정을 건축주와 건축사 모두가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결의를 다졌다. 권상원 안전지역개발국장은 “인‧허가 업무개선을 위해서는 법규와 제도의 개선이 선행돼야 하나 먼저 담당공무원의 마음이 중요하다며 민원인의 입장에서 적극 다가가자”고 말했다. 관련기사임이자 의원 '상주·문경 행안부 특별교부세 39억원' 확정한국도로공사, 중부내륙선 '문경새재IC~연풍IC' 야간 전면차단 #건축 #문경 #복합민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