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동완, 엄마에게 "귀리밥 해놓지 마" 투정…37세 맞나?

2015-04-0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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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김동완[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엄마에게 투정(?)을 부렸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동완의 화려한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김동완은 숙련된 솜씨로 계란프라이를 하는 것은 물론, 기름을 뺀 참치 볶음밥을 만들어냈다.

특히 식탁에 앉아 자신이 만든 참치 볶음밥을 먹던 김동완은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귀리밥 해놓지 마"라며 "껍데기가 너무 많아"라고 투정을 부려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나 혼자 산다 김동완, 아직 애들이네", "나 혼자 산다 김동완, 귀엽다", "나 혼자 산다 김동완, 귀리밥을 먹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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