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토) 방송되는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 예고편을 통해 재준과 이솔이 다시 만나게 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재준과 이솔이 한 카페에서 만났다. 재준은 이솔이 흘린 노트를 전하며 "소중한 노트 같은데 영영 주인 못 찾으면 어쩌나?"라며 "잘 이었어요?"라고 환하게 웃었다.
한편 레나정은 자신을 밀어주겠다고 선언하는 민준의 확고한 태도에 조금씩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레나정은 "왜 이렇게 가슴이 뛰는 거냐"라며 자신의 감정에 혼란스러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