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 다음 주 여의도 벚꽃 만개…비 소식은?

2015-04-04 13:53
  • 글자크기 설정

[사진=김태형 기자]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다음 주부터 여의도 벚꽃이 개화한다. 하지만 4월의 첫 토요일인 4일은 전국이 흐리며 오후부터는 비 소식도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대부분 구름이 끼고 흐리며 오후에 제주도와 전라남도는 비가 내리기 시작해 늦은 밤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확대된다. 제주와 전남남해안은 5일 자정까지 20~60㎜의 비가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1.5∼3.0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내일 아침 비가 그친 뒤에도 낮 동안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현재 예보로는 다음 주 비 소식은 없다. 

한편 다음 주 여의도 윤중로에서는 벚꽃이 만개할 전망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