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동완, 헬리캠 촬영 '수준급'

2015-04-04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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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나 혼자 산다' 김동완이 취미로 헬리캠으로 촬영하고 편집한 것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동완의 싱글라이프가 그려졌다.

김동완은 고급 스포츠카를 타고 한의원을 방문한 뒤 필라테스 교실에서 교정을 받았다. 이어 홀로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혼자 밥 먹기 초 고수 면모를 보였다.

이어 도착한 한강에서 그는 헬리캠 촬영이 취미라며 한강 풍경을 촬영했다. 그는 직접 편집을 하고 음악을 삽입해 아름다운 서울의 영상을 만들었다. 김동완은 “찍고 편집하는 것에 관심이 많다”면서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을 보여줬다.

이에 방송사 헬기에서 찍은 것 같다며 너도나도 헬리캠을 조종해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혼자 사는 연예인들의 진솔한 모습을 들여다보는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며 김용건, 전현무, 김광규, 육중완, 이태곤, 강남이 고정 출연 중이다. 이날 방송은 김동완이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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