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리우웬과 중국판 '우결'서 부부로 호흡 "'빅토리아 시크릿' 엔젤이 부인이라니…"

2015-04-0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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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시원 웨이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중국의 톱모델 리우웬과 '우리 결혼했어요' 중국판에서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3일 중국 소식통은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중국판에 출연한다"며 "상대는 중국의 톱모델 리우웬이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중국 강소위성TV는 MBC로부터 '우리 결혼했어요' 포맷을 구입해 리메이크 프로그램인 '우리 사랑하기로 했어요'를 제작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최시원의 가상 부인 리우웬은 1988년생으로 중국 '뉴실크로드월드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이후 하퍼스 바자, 코스모폴리탄 중국판의 지면을 장식하며 대표적인 모델 반열에 올랐다. 특히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활동하며 동양인 최초로 두 번이나 '엔젤'이 되기도 했다.

현재 최시원과 리우웬은 '우리 사랑하기로 했어요' 촬영을 마친 상태이며 이 달 중 중국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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