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 시정홍보위원이 3일 단체로 중앙시장을 방문했다.
안양의 대표적 전통시장인 중앙시장에서 모처럼 활기를 느끼고, 찬거리와 필요한 물품을 구입함으로써 시장 활성화에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시정 홍보위원(동별 2명씩 62명 전원 여성)들은 시가 추진하는 시책이나 정보 또는 행사를 지역에 전파하고, 민관 간 소통역할을 담당한다.
한편 시는 시정소식 전달자인 홍보위원들을 대상으로 한 장보기 체험 등의 기회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