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코아크로스는 리치우드에셋이 서울중앙지법에 코아크로스외 2인을 상대로 대여금 반환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3일 공시했다. 청구금액은 10조7000억원으로 이 회사 자기자본의 6.09%에 해당된다. 코아크로스 측은 "당사와 무관한 허위소송"이라며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민·형사상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이병헌 협박녀, 상소 안한다…사실상 사건종결 ‘썰전’ 음모론 논란 파헤쳐, “BBK 주가조작도 서태지·이지아에 묻혔다” #대여금 반환청구 소송 #리치우드에셋 #코아크로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