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버 강균성[사진=Mnet '더러버'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노을 멤버 강균성이 드라마까지 섭렵했다. 2일 Mnet에서 방송된 '더러버'에서는 강균성이 오정세와 동거하는 누나 류현경의 집을 기습 방문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균성은 빨래 바구니 안에 있는 티팬티를 보고선 “내가 저런 거 입지 말랬지. 다 보인다”며 "누나 피임은 하고 있느냐, 잘 조절해라" 등 19금 대사를 거침없이 토해냈다. 또 오정세를 탐탁지 않게 여기던 강균성은 누나의 용돈을 받고 태도가 돌변하는 등 매력적인 캐릭터를 보여줘 다음을 기대하게 했다.관련기사‘더러버’ 오정세-류현경, 사실적인 생활연기 비법은?‘더러버’ 이재준, 타쿠야 ‘여사친’ 등장에 질투 폭발 #강균성 #더러버 #류현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