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조합장 취임식에는 심보균 전북도행정부지사, 박경철 익산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조규대 익산시의장, 농협 임원, 대의원, 영농회장 등 1,000명이 참석했다.
김 조합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동시조합장 선거에서 7천여 조합원님들의 부름을 받고 엄숙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선 만큼 임직원 여러분과 함께 힘을 모아 성실히 조합장의 소임을 다하겠다“며 "소통하는 조합원이 운영하는 농협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조합장은 익산시의원과 익산시의회 의장, 제 9대 전북도의회 의원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