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김우빈이 김태균 감독의 신작 ‘암수살인’에 출연을 검토 중이다.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3일 아주경제에 “‘암수살인’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드라마, 영화 모두 보고 있는 상황”이라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작품을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암수살인’은 미제 살인사건을 쫓는 형사와 살인마의 대결을 그린 액션영화로 김우빈은 살인마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김우빈, 서울아산병원에 1억원 기부…새해부터 온기 가득'무도실무관' 김우빈 "우리의 진심, 전달 되었구나" 한편, 김우빈은 최근 개봉된 영화 ‘스물’에서 여자만 밝히는 치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김우빈 #스물 #암수살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