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한라산 숲길 트레킹 할까요?

[사진=제주신라호텔]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제주신라호텔은 봄 꽃이 만발한 제주의 자연을 거닐고, 천혜향과 딸기를 직접 딸 수 있는 다양한 봄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따뜻한 봄을 맞아 다양한 코스로 확대된 '내추럴 트레킹'은 봄철 제주신라호텔에서 가장 인기있는 G.A.O 프로그램이다.

특히, 4월부터 새롭게 추가된 코스인 한라산 500m부터 900m까지의 고지는 한라산의 봄을 만끽하기에 제격이다.

이 곳은 한라산 중턱의 울창한 숲이 우거진 트레킹 코스지만 접근이 어려워 일반인들은 많이 찾지 않는 한라산의 보물 같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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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라호텔의 '내추럴 트레킹'은 레저 전문직원 G.A.O.에 안내에 따라 걷고 트레킹 코스와 호텔간 차량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편안하게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내추럴 트레킹'은 2~3시간 동안 진행되며 매일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실시된다. 미리 예약을 해야 참가할 수 있다.

한편 제주신라호텔은 봄 향기로 가득한 제주의 자연을 만끽 할 수 있는 '로맨틱 모멘트(Romantic Moment)'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내추럴 트레킹' 또는 '천혜향, 딸기 따기 체험'을 포함해 ▲본관 스탠다드 객실 1박▲실내외 수영장 무료 이용▲와인 파티 무료 입장▲2인 조식으로 구성됐다.

특히 온라인으로 패키지를 예약하면 풀 사이드 바 수제 치즈 버거 세트 2인 1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로맨틱 모멘트 패키지 가격은 1박 41만원(세금, 봉사료 별도)부터이며,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1588-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