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앵그리맘' 김희선, 김유정 가까스로 위기 넘겼다.
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극본 김반디, 연출 최병길) 6회에서는 조강자(김희선)과 오아란(김유정)이 도서실에서 만난 주애연(오윤아)로부터 가까스로 벗어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아란을 찾아 도서관으로 간 강자는 애연과 마주치고 이때 이상한 낌새를 차린 도정우(김태훈)가 “거기 누가 있어요?”라며 애연이 옆으로 다가왔다. 강자와 바로 마주칠 순간에 박노아(지현우)가 나타나 위기를 모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