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강렬한 디스전으로 긴장감을 끌어올리며 인기를 얻었던 여성 래퍼 타이미가 반전 매력이 담긴 화보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타이미는 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반전 매력을 잘 살려주신 임민철 작가님 예쁜 사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잡지 '대학내일'에서 촬영된 것으로 타이미는 시크함이 느껴지는 블랙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타이미는 다양한 표정으로 의상에서 풍기는 시크함과는 또 다른 상큼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반전 매력이 가득한 화보 사진으로 네티즌들이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타이미는 현재 새 앨범을 작업 중이며 오는 25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언프리티 랩스타' 콘서트에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