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가 새로운 스타일의 스포츠 시계 '구찌 다이브 컬렉션'을 출시했다.
구찌 다이브(Gucci Dive) 컬렉션은 스포츠 시계의 뛰어난 기능성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접목된 제품이다. 구찌만의 이탈리아 감성이 느껴지는 감각적인 시계를 세 가지 스타일로 준비해 다양성을 갖췄다.
케이스 뒷면에는 전통적인 기사도 문장 로고가 새겨져 있어 구찌의 우수한 품질을 보증한다. 이 로고는 구찌오 구찌가 벨보이였던 시기를 상기시키는 방패 대신 여행 가방과 핸드백을 들고 있는 기사와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장미 등 의미 있는 심볼들을 통해 구찌의 스토리를 전해준다.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 관계자는 "새로운 구찌 다이브 컬렉션은 하나의 콘셉트를 가지고 다양한 시계 스타일을 발전시켰다"며 "이 제품은 브랜드 특유의 이탈리아 스타일에 스포츠의 세계를 주입하려는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의 노력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