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블랙야크가 봄을 맞아 '세상은 문 밖에 있다'라는 슬로건을 갖고 소비자를 찾아간다. 브랜드 광고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도전정신, 아웃도어 본질과 가치를 중심으로 소비자들에게 '진정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기 위해 새로운 세상을 만나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1일 공개된 광고는 '히말라얀 오리지널'이라는 기존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아웃도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전환시키고자 1년간 해외 현지 로케이션을 통해 다양한 장면을 앵글에 담았다.
전속 모델인 배우 조인성은 ▲태양보다 훌륭한 조명은 없다 ▲오솔길보다 좋은 트랙은 없다 ▲바람보다 반가운 친구는 없다 ▲땀보다 더 큰 보상은 없다 ▲산보다 위대한 스승은 없다라는 5가지의 기본 콘셉트를 바탕으로 트레킹·산악 러닝·산악 바이크·히말라야 등반 등 역동적인 아웃도어 활동을 자연과 즐기며 직접 재연했다. 특히, 산악 바이크를 포함한 모든 아웃도어 활동을 대역 없이 소화해냈다.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김준현이사는 "일이라는 업무를 떠나 스태프 모두가 진심으로 자연과 하나되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며 촬영을 진행했다"며 "앞으로 자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 확산뿐 아니라 문밖의 더 큰 세상을 만나기 위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회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