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 공직자 ‘청렴거울’제작 눈길

[사진=상주경찰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경찰서(서장 전오성)는 직원들의 청렴에 대한 관심과 인식의 변화를 유도해 의무위반 없는 청렴경찰을 구현코자 청렴거울을 제작했다.

청렴거울 내부에는 ‘의무위반No! 청렴Yes! 청렴은 당신의 얼굴입니다.’ 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으며 외부에는 내부비리신고센터 QR코드를 부착해 더욱 손쉽게 익명으로 내부 비리행위를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청렴거울은 캠페인을 통해 전 직원에게 배부해 책상위에 배치함으로 친절하고 밝은 얼굴로 공정한 업무수행을 추진하는데 활용할 예정이다.

전오성 상주경찰서장은 “상주경찰서는 다양한 청렴시책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자체청렴 동아리인 ‘삼백청우회’ 운영을 통해 직원들의 자율적인 반부패․청렴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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