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는 4일 광적면 우고리 산15-1번지 인근 임야에서 ‘제70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만물이 생동하는 계절에 식목일을 맞아 내에 관내 재학 중인 학생 및 학부모, 광적면노인회, 행정동우회 회원을 초청해 직접 나무심기를 통해 숲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뜻 깊은 행사로 펼쳐진다. 참여대상은 조양중학교 재학생 및 학부모 가족 등 100명과 광적면노인회 회원 40명, 행정 동우회 회원 20명, 시 공무원 등으로 약 250여명이 참석한다. 식재수종은 전나무 대묘로 총 4,500본을 3.0ha 면적에 식재할 계획이다. 관련기사의정부을지대병원-양주시, 지역사회 건강증진 협력 협약 체결양주시, 전기차 충전시설에 열화상 CCTV 시스템 구축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모든 참여자들에게 직접 나무를 심으며 자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숲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고,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육성하는 현장에 직접 참여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나무심기 #식목일 #양주시 #현삼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