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우리가 6차산업 활성화·도농 교류확대 기반이다’이라는 주제로 두달에 걸친 강의와 현장실습 교육을 성실히 이수한 30여명이 농업기술센터 소장의 수료증을 받았다.
이들은 그동안 ▲우리농장과 우리지역 소개 방법 ▲농촌체험관광의 미래에 대한 제언 ▲관광객과 소통하는 느낌 커뮤니케이션 ▲지역별 체험관광의 현황과 돌파구 ▲농장별, 지역별, 코스별, 스토리 설정 ▲현장 농장 체험 실습 등의 교육내용을 이수했다.
신은주 농기센터 소장은 “농촌체험해설사는 세종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로컬푸드 운동과 연계해 6차 산업을 활성화시키는 역할과 함께, 세종형 도농교류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