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118회 예고[사진=MBC '압구정 백야' 118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압구정 백야' 118회가 예고됐다. 2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118회에서는 백야(박하나)에게 프러포즈하는 장화엄(강은탁)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문정애(박혜숙)를 만나고 온 정삼희(이효영)는 야를 불러내 "화엄이랑 어쩔 계획이냐?"라며 "지금보다 더 가까워지고 싶다는 거죠?"라고 묻는다. 이어 삼희는 화엄에게 "야야한테 나 관심 있어"라고 고백하고, 화엄은 "제정신이야?"라고 말하며 분노한다. 관련기사'압구정 백야' '리얼스토리 눈' 결방…'뉴스데스크'와 '빛나거나 미치거나'는?'압구정 백야 116회 예고' 이주현, 손주 기다리는 김영란에게 "제가 문제일 수도 있어요" 특히 '압구정 백야' 118회 예고 영상 말미에는 야를 찾아간 화엄이 "인생은 한두 번 확 저지를 필요가 있어. 결혼하자"라고 프러포즈해 이어질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압구정 백야' 118회는 이날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118회 #압구정 백야 118회 예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