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118회 예고' 강은탁, 이효영 도발에 위기 감지?…박하나 찾아가 "결혼하자"

2015-04-02 20:30
  • 글자크기 설정

압구정 백야 118회 예고[사진=MBC '압구정 백야' 118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압구정 백야' 118회가 예고됐다.

2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118회에서는 백야(박하나)에게 프러포즈하는 장화엄(강은탁)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문정애(박혜숙)를 만나고 온 정삼희(이효영)는 야를 불러내 "화엄이랑 어쩔 계획이냐?"라며 "지금보다 더 가까워지고 싶다는 거죠?"라고 묻는다.

이어 삼희는 화엄에게 "야야한테 나 관심 있어"라고 고백하고, 화엄은 "제정신이야?"라고 말하며 분노한다.

특히 '압구정 백야' 118회 예고 영상 말미에는 야를 찾아간 화엄이 "인생은 한두 번 확 저지를 필요가 있어. 결혼하자"라고 프러포즈해 이어질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압구정 백야' 118회는 이날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