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 전달식에는 김우식 사장, 인천시시각장애인복지관 김용길 관장, 인천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이강원 서구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시각장애인들의 야외체험 활동비로 쓰일 예정이며, 올해 갯벌체험, 호박따기, 포도따기 및 포도쨈 만들기 체험 등 총 3회의 야외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인천도시공사는 2013년부터 시각장애인 야외활동 사업을 포함며 점자도서관 운영비 지원, 문화체험 활동(콘서트 관람)을 지원하며 관내 시각장애인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