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김희선, 김유정 놀린 바로에게 엎어치기로 응징

2015-04-01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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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앵그리맘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김희선이 바로를 제압했다.

4월 1일 방송된 MBC '앵그리맘' (김반디 극본, 최병길 연출) 5회에서는 오아란(김유정)이 과 조강자(김희선)이 함께 등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조강자는 퇴원 한 오아란이 다른 학교로 전학가기를 바랐다. 하지만 오아란은 학교로 돌아왔고 복귀 첫날 진이경의 죽음과 사진으로 사물함에 장난을 친 친구들에게 분노했다.

홍상태(바로)가 “무슨 일이냐?”고 묻자 오아란은 “너가 다 시킨 것 알아”라며 그에게 소리를 질렀다. 이를 목격한 조강자는 홍상태를 데리고 옥상으로 향했다. 조강자는 주먹으로 홍상태를 단번에 제압하고 헤드록에 엎어치기까지 해서 혼을 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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