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리아밴드, ‘국악 알리미’로 나서

2015-04-02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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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소리아밴드 KBS 광고 캡쳐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신국악 걸그룹 소리아밴드(SOREA Band)가 ‘KBS 국악관현악단 2015 시즌 정기회원 모집’ 광고의 주인공이 돼 국악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KBS 국악관현악단은 3월 말 경부터 KBS 전 채널에 방영 중인 ‘KBS 국악관현악단 2015 시즌 정기회원 모집’ 광고에 한류 3.0의 리더로 주목 받고 있는 소리아밴드를 앞세웠다. 
국악의 현대화, 대중화, 세계화를 지향하며 새로운 한류의 지평을 열고자 전세계로 왕성한 활동 중인 소리아밴드는 최근 국악방송 ‘얼쑤! 991’의 고정 게스트로 활약중이다. 소리아그룹 소속사 류문 프로듀서는 “본 광고를 통해 많은 대중들이 우리의 국악에 관심을 갖고 사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활동과 대중과의 소통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국악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리아밴드는 다가오는 4월, 9번째 신국악의 무한도전을 준비 중이며 페이스북 공식페이지(http://www.facebook.com/soreamedia)를 통해 새로운 도전곡을 신청 받을 예정이다.

소리아밴드의 다양한 영상들은 소리아TV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soreatv)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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